박재봉의 얼굴뼈 연구소 FACE LAB
타고난 아름다움을 MACS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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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 고민, 양악수술과 돌출입 수술 중 나에게 맞는 개선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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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출입으로 고민해 치과 교정을 시작했다가 “생각만큼 변화가 없다”는 이유로 다시 병원을 찾는 사례가 적지 않다. 실제로 돌출입은 원인이 치아 배열인지, 잇몸뼈(치조골)인지, 턱뼈(골격)인지에 따라 치료 전략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에 돌출입이라고 해서 교정만으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다고 단정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특히 동아시아권에서는 상대적인 안모 구조 특성 때문에 입이 더 나와 보이는 인상이 흔하게 관찰된다. 코의 높이와 이마·눈 주변(T존) 발달 정도가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한 경우가 있어, 같은 치아·턱 조건에서도 입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이에 거울 속 모습이나 사진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정밀 검사를 통해 치아와 턱뼈의 위치 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돌출입 개선의 핵심은 내 돌출입이 ‘어떤 구조에서 시작됐는지’를 먼저 구분하는 것이다. 돌출입은 크게 치아만 앞으로 뻗은 ‘치성(치아) 돌출’, 치아를 감싸는 잇몸뼈가 함께 튀어나온 ‘치조골 돌출’, 턱뼈 구조 자체가 원인인 ‘골격성 돌출’로 나눠 접근한다. 단순 치성 돌출이라면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보통 위아래 소구치 발치 후 확보된 공간만큼 앞니를 뒤로 이동시키며, 구강 내에서의 기능적 교합을 정리하면서 입 돌출감을 완화한다. 반대로 잇몸뼈나 턱뼈 구조가 동반된 경우에는 교정만으로 한계가 생기기 쉽고, 이때 수술적 교정이 치료 옵션으로 검토된다. 수술적 접근에서 많은 이들이 혼동하는 지점이 ‘양악수술’과 ‘돌출입 수술(ASO)’의 차이다. ASO(Anterior Segmental Osteotomy)는 위·아래 앞니 구간을 포함한 잇몸뼈(전방 치조골) 일부를 절골해 뒤로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돌출의 중심이 ‘앞쪽 잇몸뼈 구간’에 있을 때 고려될 수 있으며, 어금니 교합을 상대적으로 유지하면서 전방 돌출을 후방으로 이동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만 ASO는 ‘입의 돌출감’ 개선에는 초점을 맞추지만, 긴 얼굴, 골격 비대칭 같은 전반적인 얼굴 골격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범위가 제한적일 수 있다. 반대로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를 보다 넓은 범위에서 조정해 얼굴의 비율, 비대칭, 길이 등 골격적 문제까지 함께 교정할 수 있는 접근이다. 즉 양악수술이 적합한 케이스는 돌출입과 함께 얼굴 길이 조정이나 비대칭 교정 등 골격 전체의 재배치가 필요한 경우에 가깝다. 반면 돌출입 수술(ASO)은 얼굴 길이·비대칭 문제가 크지 않으면서, 돌출의 중심이 앞쪽 잇몸뼈에 있어 치아 교정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울 때 적합하다. 맥스구강악안면외과 박재봉 대표원장은 “돌출입은 치아·치조골·턱뼈 요소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교정만’ 혹은 ‘수술만’으로 단순화하기 어렵다”며 “골격성 문제인지, 치조골 문제인지, 치아 배열 문제인지 정밀하게 진단한 뒤 치아교정·ASO·양악수술 중 돌출입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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